문경시, 각종 관광지표에서…코로나19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3곳 인정 받아 - ‘단산모노레일’, ‘에코랄라’, ‘문경새재’ 선정

△ 단산모노레일

△ 단산 전망대, 야경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전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25개소에 단산모노레일과 에코랄라 2개소, 친환경 추천 여행지 31개소 중 문경새재 1개소가 선정되어 코로나19 시대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인정받았다.

 

△ 에코랄라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2021년 국내 여름휴가 만족도’ 평가조사에서“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8081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지 만족도와 휴가지로의 추천 의사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전국 54개 지자체 중에서 문경시는 9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무려 31계단 ↑상승 한 순위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 문경새재, 맨발걷기

그동안 문경시는 코로나19 시대 여행의 주류로 떠오르는 MZ세대를 타겟으로 의 관광안내지도, 관광홍보책자 등을 리뉴얼 홍보와 코로나에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문경새재, 단산모노레일 등 비대면·안심관광지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집중 홍보했다.

 

△ 문경새재, 제2관문

 

특히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진남교반 주변의 관광·숙박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관광업 서비스역량강화교육’도 여행 만족도 등의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 문경새재, 가을단풍

이러한 결과로 올해 각종 관광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된 문경새재는 현재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visitkorea.or.kr)에서 ‘친환경 가치 확산 여행지’로 웹페이지가 구축되어 있어 지속가능한 여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단산모노레일과 에코랄라는 한국관광공사의 VK사이트(www.visitkorea.or.kr)내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항목에서 홍보될 예정이며,

 

추후 해외지사와 연계하여 현지에서 홍보하고, 해외 여행사 상품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 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기존의 관광모델에서 비대면·맞춤형 관광으로 적극 대응한 점으로 큰 성과였다”며,

 

또한 “지속적으로 문경의 주요 관광지를 무대로 한 단산 하늘길 트래킹 대회 및 밤하늘 별빛 캠핑축제, 와이너리 투어(Winery Tour) 등 양질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만족할 수 있는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80 

문경시, 각종 관광지표에서…코로나19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3곳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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