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접경지역인 충청북도 단양군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됨에 따라 ASF확산 방지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부는 경북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을 핵심차단구역으로 설정하여 수색 및 포획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문경시는 피해방지단 30명, 군 장병 등 수색인원 총 140여명을 동원하여 내년 3월까지 집중수색·포획기간으로 정하고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야생멧돼지 집중포획을 위해 모범 수렵인 30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12월중 야생멧돼지 200여마리를 포획하였으며, 읍·면·동별로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활동 및 포획틀을 30여개소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수막 10개소 설치 및 홍보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차단방지 및 방역소독 약품 등을 사전에 구입하여 발생 시에 즉각적인 대처를 준비하고 있다.
이영숙 환경보호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산 및 양돈농가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환경보호과(☎054-550-6183)로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62
문경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총력 대응
17일, 접경지역인 충북 단양까지 ASF 검출됨에 따라 … 핵심차단구역으로 설정
www.mgilbo.co.kr
문경일보@
佛 기업 플라스틱옴니엄, 경주에 수소차 연료탱크 공장신설 (0) | 2021.12.18 |
---|---|
경북도, 건강보험 연계한 치유농업 첫 사례 (0) | 2021.12.18 |
문경시,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신규대상지…‘문경읍’ 국비 확보 (0) | 2021.12.17 |
산양면 개운사, 이웃사랑 ‘선물세트 30개’ 기탁 (0) | 2021.12.17 |
가은읍 새마을회,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0) | 2021.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