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22년도부터 시행되는 전문건설업종 대업종화 본격 추진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제2회의실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계약 담당자 20여명에게 ‘건설공사 발주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건설업 대업종화는 현재 시설물유지관리업을 제외한 28개 전문건설업종을 14개로 통합하는 것으로, 2021년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2022년 공공 공사를 시작으로, 2023년 민간 공사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초부터 국토교통부가 발주기관의 신청을 받아 발주를 한 22개 시범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전문건설 대업종(14개) 기준으로 입찰참가자격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예시를 통한 교육이 이루어졌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교육인원 최소화, 교육시간 분리, 마스크 쓰기, 간격 띄우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회계 담당자들이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을 숙지하여 직무능력 향상과 회계업무에 대한 책임성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전문성 있고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25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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