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는 12월 23일(목) 1~4교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심리안정을 위한 사제동행 원예체험’을 실시했다.
본교 학생이 모두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예방,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한 “동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안정 프로그램”으로 이 날은 각 교실마다 꽃향기와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학교를 가득 메웠다.
각 학년별로 꽃바구니 만들기, 테라리움, 토피어리, 행운목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꽃과 나무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초록색 식물과 예쁜 꽃을 보면서 마음이 편해졌고 식물을 사랑하고 잘 가꾸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서 참가 소감을 밝혔다.
노동하 교장은 “올 한해 학생들의 심리안정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며, “한해동안 열심히 생활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가족과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69
점촌초, 꽃! 식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요!
노동하 교장, 심리정서안정 사제동행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원예체험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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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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