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65.사진) 전)농협문경시지부장은 올해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문경제2선거구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정 전)지부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78년 농협에 입사해 문경시지부 차장, 안동중앙지점장, 영주시지부 금융지점장, 예천군지부장을 거쳐, 2010년 1월 문경시지부장으로 부임하였고, 2014년 1월 정년퇴임까지 총 36년 동안 근무한 베테랑 농협전문가 이다.
또 농협생활 대부분을 문경에 근무해 지역 사정에 밝고 인맥 형성이 잘 되어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한편, 그는 “살기좋은 문경의 미래를 위해서는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균형 발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36년 농협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00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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