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의장 김창기)는 11일 마성면 외어리 소재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APC) 시설견학 및 지역 사과농가 간담회에 참석하여 농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견학은 연간 2만톤 처리능력을 갖춘 시설보완사업으로 30억 원을 투입해 작년 12월 28일 준공된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지역 농가의 APC 이용률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한편, 시의회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지역 사과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재배환경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 및 지역 사과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 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57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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