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된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월 19일(수)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문경시청 전정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의 뜻을 되새겼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헌혈버스 소독,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헌혈 운동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 마다 문경시청 전정에서 10시에서 16시까지(점심시간 12시 ~ 13시 제외) 정기 운영한다”며 “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헌혈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21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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