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및 체계적·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노인 및 중·장년 취약계층 등의 고독사를 근원적으로 막겠다는 내용의 계획이다.
시는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 발굴 및 정기 방문 조사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상시발굴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의 조기 발견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읍면동별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에 대해 욕구를 파악하고, 이웃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1인가구의 사회 관계망 형성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현 상황에, 우리 이웃은 우리가 챙긴다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65
문경일보@
문경시, 평생학습도시 선정! (0) | 2022.02.11 |
---|---|
문경오미자정보화마을, 동로초․중학교 장학금 전달 (0) | 2022.02.11 |
문경시, ‘2022 도시재생뉴딜 사업 설명회’ 개최 (0) | 2022.02.11 |
문경관광개발(주) 문경시 출자기관으로 새롭게 출발 (0) | 2022.02.11 |
경북도의회,『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개최 (0) | 2022.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