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11시 21분경 울진군 북면 두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관련 3월 9일(수) 오전 9시 현재 산불진화 대책을 밝혔다.
현재 인력 3,970명, 헬기 82대(산림 41, 국방 35, 소방 2, 경찰 3, 국립공원 1), 진화차량 305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지역 주민들은 마을회관 및 체육시설 등에 429명이 분산 대피하고 있다.
어제 소광리 금강송 핵심구역 보호를 위하여 야간 지상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늘 진화전략은 산불 14개소에 지상진화(7개소), 합동진화(4개소), 항공진화(3개소)로 자원을 투입하고, 지상 및 진화인력 배치 계획을 토대로 진화자원을 14구역으로 나누어 배치하여 진화한다.
공중진화는 소광리 지역에 헬기를 우선 투입하여 유전자원 보호구역 산불확산 방어한다.
지상진화는 공중진화를 제외한 11구역에 진화인력을 배치하여 진화활동 및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67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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