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읍 새마을회, 아름다운 봄 꽃길 만들기 앞장 서

코로나19 극복 ‘비올라’ 꽃 심어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 해…

 

 

가은읍 새마을회(협의회장 함주성, 부녀회장 김진숙)는 아름다운 도시만들기사업으로 교량 화분 및 도로변 화단에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 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대표적인 봄꽃인 ‘비올라’ 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봄 꽃길을 조성했다.

 

 

비올라는 팬지 일종으로 삼색제비꽃 또는 미니팬지라고도 한다. 꽃말은 성실한 사랑, 사랑의 추억이다. 꽃은 자주색·노란색·흰색의 3가지 색이나 여러 가지 혼합색이 있다. 꽃 크기는 보통 2cm 이하이며, 1년생 또는 짧은 기간 동안만 사는 다년생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봄철에 가정의 화단이나 길가에 많이 심고 있다.

 

함주성 협의회장과 김인숙 부녀회장은 “아름다운 도시만들기 꽃 심기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새롭게 피어나는 꽃들을 통해 봄의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78 

가은읍 새마을회, 아름다운 봄 꽃길 만들기 앞장 서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