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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3.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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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 지내2리 마을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의 생활인프라, 집수리 복지 및 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총 6개 지구의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선정된 지내2리 마을은 담장이 노후되어 붕괴 위험이 있고, 산사태 위험이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30년 이상 노후 된 건물이 많아 주거 환경이 열악한 농촌마을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는 2025년까지 4년에 걸쳐 총 2,014백만원(국비 1,323백만원 포함)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정비, 주택 정비, 마을 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문경시에서는 새문경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사업에 빈집 리모델링사업을 포함할 계획이며, 이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을 위한 정주여건개선 및 농촌마을에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취약한 농촌마을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며쇠퇴해가는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속가능한 농촌마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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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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