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울진산불 피해현장 방문…이재민 위로 해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3. 15. 18:2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울진군 북면 검성리, 부구리 등 피해 마을 현장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윤 당선인은 피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부구3리 마을회관을 찾아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산불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안 마련과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공평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택 복구에도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 당선인은 울진 일정을 마치고 인근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동해시로 이동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울진산불 피해현장 방문…"이재민" 위로

15일, “주민 피해보상, 복구 최선 다하겠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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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