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 각층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간호사회와 대한간호협회에서도 힘을 보태왔다.
경상북도간호사회(회장 신용분)는 22일 도청에서 울진산불 피해 이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신용분 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성금 500만원을 포함해 함께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 간호사회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에 사용된다.
신용분 경상북도간호사회장은“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경상북도 간호사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코로나 방역 최전선을 지키는 간호사 여러분의의 따뜻한 손길이 산불피해 주민에게 이어져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간호사회는 매년 보건의료단체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비롯한 대한적십자 기부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으며, 의료 취약계층 지역주민 건강증진 봉사를 위해 11개 시․군 지부단위로 간호봉사 대장정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80
문경일보@
경북도,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 성과창출 워크숍 개최 (0) | 2022.03.22 |
---|---|
NH농협, 울진 산불피해 극복에…15억원 쾌척 (0) | 2022.03.22 |
문경시, 산양∙불암지구 406천㎡… 지적재조사 측량 착수 (0) | 2022.03.22 |
경북도, “인터배터리 2022 전시회”...5천억원 투자유치 상담 성과 (0) | 2022.03.22 |
포항경주공항, 새 이름 새 희망으로 힘찬 날개짓 (0) | 2022.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