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41.5억 투자, 부지(3,693.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근로자 편의시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숙사 조성 계획
2022.12월 착공, 2024년 준공(예정)
농공단지의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
문경시는 산업통산자원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2022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정부합동공모사업에 '가은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은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41.5억 원으로 가은농공단지 내 지원시설 부지(3,693.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숙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하반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12월에 착공하여 2024년 준공예정에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공동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 ‘문경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의 디딤돌 스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알찬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및 문화·복지 지원에 기여할 것이다.
문경시 관계자는“이번 복합문화센터 공모사업 선정은 농공단지 내 부족한 생활편의시설 확충으로 근로자의 근무 여건 개선은 물론, 청년층 인구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37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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