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아픔 함께 나누고자 시청 직원들의 정성 모아 기부
문경시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임야 1만 8,463ha가 소실된 울진군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776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예상치 못한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 이재민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모금에 참여했다.
앞서 문경시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 84명, 직원 80명의 잔불 정리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또 대한적십자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는 현장 급식 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문경시 4-H연합회, 문경미소, 문경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금 21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등 총 910여만원의 성금품을 전달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아픔을 같이 하고자 시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며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41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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