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일상회복 첫 신호탄! 거리엔 활기, 주민들은 행복가득

16일, 문경읍 도시재생 카페선일에서 ‘안녕! 마을 영화관’ ‘버스킹’ ‘미니마켓’ 열어

 

 

문경시는 지난 4월 16일(토) 주말 문경읍 도시재생 예비사업인「마을 영화관 운영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 프로그램은 문경읍 위치한 ‘카페선일’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백정우 영화평론가의 ‘안녕! 마을 영화관’이라는 주제로 약 두 시간 동안 오픈강의를 하였으며, 청년 문화인들의 ‘버스킹’ 문화공연과 청년 상인들의‘미니마켓’도 함께 진행됐다.

 

 

이 행사는 문경시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카페선일’과 ‘문경청년연합협동조합’이 문경읍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의 미래와 의의를 지역에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 주민은“평소에 사람이 드문 거리에 많은 청년들이 보여 화창한 봄날처럼 활기가 생겨 기분이 좋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문화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원도심 활성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이 문경읍에 활력을 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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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