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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중, ‘효도화’로 피어나는 감사와 사랑의 꽃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5. 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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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효도화 만들기실시

 

 

문경서중학교(교장 황희중)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4() 오전 2, 3교시(9:55~10:40)를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효도화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효도화는 조선시대 정조 임금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드린 복숭아꽃으로, 효의 뜻을 가진 복숭아 도()자를 써서 효도화(孝桃花)라고 한다.

 

이날 학생들이 만든 효도화는 종이꽃으로 직접 만듦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생화보다 더 큰 의미를 가졌다.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효도화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정의 부모님, 조부모님께 드림으로써 동양에서 중시하는 미덕인 효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 자신에 대한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다시 돌아보고, 가족의 중요함과 따뜻함을 다시 확인하여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가정과의 소통은 학업에 치우칠 수 있는 학생들을 전인적인 성장으로 발 돋음 할 훌륭한 토대가 될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A 학생은 효도화를 만드는 시간 동안 어머니, 아버지를 떠올리며 오늘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했다""자주 부모님과 오붓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달아 드릴 꽃을 만드는 효도화 만들기행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양질의 효경 사상을 가진 대한민국의 정신문화를 계승해 갈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게 하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75

 

문경서중, ‘효도화’로 피어나는 감사와 사랑의 꽃

황희중 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효도화 만들기‘ 실시

www.mgilbo.co.kr

문경서중학교(교장 황희중)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4() 오전 2, 3교시(9:55~10:40)를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효도화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효도화는 조선시대 정조 임금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드린 복숭아꽃으로, 효의 뜻을 가진 복숭아 도()자를 써서 효도화(孝桃花)라고 한다.

 

이날 학생들이 만든 효도화는 종이꽃으로 직접 만듦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생화보다 더 큰 의미를 가졌다.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효도화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정의 부모님, 조부모님께 드림으로써 동양에서 중시하는 미덕인 효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 자신에 대한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다시 돌아보고, 가족의 중요함과 따뜻함을 다시 확인하여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가정과의 소통은 학업에 치우칠 수 있는 학생들을 전인적인 성장으로 발 돋음 할 훌륭한 토대가 될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A 학생은 효도화를 만드는 시간 동안 어머니, 아버지를 떠올리며 오늘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했다""자주 부모님과 오붓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달아 드릴 꽃을 만드는 효도화 만들기행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양질의 효경 사상을 가진 대한민국의 정신문화를 계승해 갈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게 하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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