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내 15개 경로당 회장‧부회장‧총무 등 45명 참여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점촌5동분회(분회장 안창기)는 17일 노인회분회 2층 회의실(양음지마문화건강센터)에서 관내 15개 경로당 회장, 부회장 및 총무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동 행정사항 안내, 2021년 사업결산 및 2022년 사업계획 보고와 기타 토의 및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상황에 따른 경로당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관련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안창기 점촌5동 분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2년간 개최하지 못한 정기총회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오늘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바쁘신 가운데도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점촌5동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경로당 운영 중단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신 어르신들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준수에 힘써주신 각 경로당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점촌5동 경로당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59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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