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7일차] 6.1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주제 “농민시장 2탄”
국민의 힘 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는 25일(수) 오후 7시 삼일극장 사거리에서 ‘농민시장 2탄’을 주제로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도의원 문경1선거구 박영서(단독출마,당선), 문경2선거구 김창기(기호2)후보, 문경시의원 라선거구(호계, 점촌1,3동) 박춘남(기호 2-가)후보, 장봉춘(기호 2-나)후보, 나선거구(점촌2,4,5동) 진후진(기호 2-가)후보, 신성호(기호 2-다)후보, 다선거구(영순,산양,산북,동로) 고상범(기호 2-가), 비례대표 김영숙(1번)후보, 국민의 힘 지지자와 시민 등 수천 명이 몰렸다.
박영서 도의원 후보는 “신현국 시장 후보님이 시정을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적극 도와 드리겠다”며 “오는 27일, 28일 사전투표에서 적극 참여 해 신현국 후보를 꼭 찍어 달라”며 호소했다.
신현국 시장 후보는 연설에 앞서“오늘 MBC 여론조사 결과 보도는 누가 봐도 객관적인 사실이다”라며 “항간에 이렇다 저렇다 하는 소리들이 전부 거짓임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신 후보는 “문경사과 제값 받는 ‘사과공판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그 동안 잘못된 농업정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장, 도의원, 시의원 국민의 힘 후보들을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삼일극장 사거리 유세는 시내 중심가 주변 상인, 시민, 각 읍면동에서 온 지지자, 남녀노소에 이르기까지 문경시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에 대한 열기가 한껏 고조된 분위기였다.
캠프관계자는 “8일차, 26일 오후 7시 기차역에서 ‘균형발전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이모저모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90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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