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후보, 기차역 …조경태 5선 국회의원! 워킹맘! 지원유세 받아

[D-6, 8일차] 6.1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주제 “균형발전과 소통”

 

 

국민의 힘 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는 26일(목) 오후 7시 기차역에서 ‘균형발전과 소통’을 주제로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도의원 문경1선거구 박영서(단독출마,당선), 문경2선거구 김창기(기호2)후보, 문경시의원 라선거구(호계, 점촌1,3동) 박춘남(기호 2-가)후보, 장봉춘(기호 2-나)후보, 가선거구(문경,가은,마성,농암) 김경환(기호 2-가), 나선거구(점촌2,4,5동) 진후진(기호 2-가)후보, 신성호(기호 2-다)후보, 다선거구(영순,산양,산북,동로) 고상범(기호 2-가), 남기호(기호 2-나), 비례대표 김영숙(1번)후보, 국민의 힘 지지자와 시민 등 수천 명이 참여했다.

 

 

그 외 조경태 국회의원(국힘, 부산 사하구을, 5선), 안동MBC 홍영철 MC 겸 이철우 도지사 후보님 대변인 그리고 정은숙 개그우먼도 깜짝 참석하여 후보들과 유세를 펼쳤다.

 

 

지원유세에 나선 국민의 힘 조경태 국회의원은“더불어민주당에 정권이 빼앗겼으면 어땠을까! 문경시민 여러분 존경합니다! 이 자리 계신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살려 주셨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답게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라며 “문경이 제2의 도약 할 수 있도록 똘똘 뭉쳐 투표해 주십시오! 문경시민이 불러낸 신현국 시장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십시오! 우리 신현국 후보님! 시장이 되면 조경태도 고향은 아니지만 제2의 지역구라 생각하고 문경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호소했다.

 

 

또 “사랑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윤석열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자랑스러운 국민의 힘!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님과 함께 6.1 선거이후 제2의 도약을 간절히 희망합니다! 저의 지역구와 마찬가지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7일 28일 양일간 사전투표에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서 홍영철 이철우 도지사 후보 대변인과 정은숙 개그우먼이 신명나는 선거응원 퍼포먼스를 신현국 후보를 불러내어 지지들과 함께 춤을 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찬조 연설에 나선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최근 모 후보측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으로 아쉽습니다! 이제는 남을 헐떳고, 비방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서! 투철한 사명감과 비전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지 않습니까!”라며 “신현국 후보님께서 시장에 당선되셔서! 문경시를 희망이 있는 문경시! 우리 자손이 잘 살 수 있는 문경시! 젊은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문경시! 기쁜소식을 듣는 문경시!로 바꿔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찬조 연설에 나선 워킹맘 김교현 웃음치료 강사는 “오늘 이 자리에 올라오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문경시장 신현국 후보님께 간곡히 호소 드리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며 “저는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심정과 문경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마음으로 신현국 후보님께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문경은 인구 7만의 소도시이며, 농업도시입니다! 젊은 청년들이 문경에 정착하고 남고 싶어도 할 수 있는 직업은 한정적이며, 문경에서 태어나 문경을 떠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지원이 턱 없이 부족합니다!”

 

“모든 정책들이 인구 유입을 위해 막대한 예산이 쓰여 지고 있으며, 실제로 정착이나 인구유입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인구가 늘기 위해 타 도시의 인구도 유입되어야 하고, 기존의 인구도 떠나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만 유입되는 인구에 집중 된 정책보다 살아가고 있는 인구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무엇인지 철저히 조사하여! 청년 기업 및 스타 청년을 양성하고! 청년들이 다양한 자리에서 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시오!”

 

그리고 “워킹 맘으로 일하고 있는 저에게는 많은 고충이 있습니다!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기고 일 하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신다면! 문경의 많은 워킹 맘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여성들의 인력이 늘어남으로써 문경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그 경력이 문경에서 빛을 발휘 할 때 문경시는 여성과 청년들이 빛나고 발전되는 문경시가 될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경선을 거치시고 국민의 힘 문경시장 후보가 되셨기에 시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헤아려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신현국 후보님을 알기 전에는 후보님이 무섭고 어려운 분인 줄만 알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후보님의 공약과 연설을 듣고 나니 마음이 바뀌었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문경시장에 꼭 당선되셔서 문경시민이 원하는 문경시를 꼭 만들어 주십시오!! 문경시의 청년대표 워킹 맘 대표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에게 꼭 필요하신 국민의 힘! 문경시장 신현국 후보님을 문경시청에 입성 하실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들도 압도적으로 지지하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예스(yes) 신현국! 국민의 힘 신현국! 문경시장 신현국!!을 외쳤다.

 

 

여자용 유세 진행 MC는 “문경 시민을 생각하면 밤잠을 못 이루시는 분이 누굽니까! 지역발전을 위한 경제시장은 누굽니까! 우리를 대변하는 서민시장은 누굽니까! 농민의 마음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농민시장 누굽니까!”라고 할 때 유세장을 꽉 메운 지지자들은 떼창으로 신현국! 신현국! 신현국!을 연호했다.

 

 

또 “27일, 28일은 사전투표 날입니다! 다 함께 동참 해 주십시오! 4년 전에 악몽을 겪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확실하게 밀어 줄 후보가 누굽니까! 문경에서 태어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지지자와 신현국 후보에게 큰 절을 하고 나서 눈시울을 붉히자 함께 한 시민들도 공감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갑니다! 우리와 함께 할 후보가 누굽니까! ”라며 신현국 후보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국민의 힘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는 “고맙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네요! 국민의 힘 조경태 5선 의원님도 여기까지 오시고, 안동MBC 홍영철 MC 겸 이철우 도지사 후보님 대변인 그리고 정은숙 개그우먼도 오시고 너무 잘 하시고 감사합니다”라며

 

“어제 안동 MBC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잖아요!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상대방이 하도 음해를 해서 통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27,28일은 사전투표 하는 날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일 잘하게 하시고! 국민의 힘 도지사, 국민의 힘 시장, 국민의 힘 도의원, 국민의 힘 시의원 후보들에게 투표 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리고 ‘균형발전과 소통’ 꼭 이루겠다고 했다.

 

 

이어 신 후보는 가수 김종환의 ‘사랑하는 날까지’와 ‘흙에 살리라’ 노래를 불러 지지자와 시민들을 가슴을 뭉클하게 감동시켰다.

 

이번 기차역 유세에는 지지자와 시민 등 유세장이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많은 유권자들이 모여 들어 진정한 문경시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반증했다.

 

캠프관계자는 “9일차, 27일 오후 7시 모전도서관 사거리에서 ‘문화, 교육, 돈달산, 도시가스 등’이라는 주제로 유세가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이모저모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94

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 기차역 …“조경태 5선 국회의원 지원유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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