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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에코랄라, ‘2022 랄라 여름밤 콘서트’ 대성황 이뤘다.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6. 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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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10월까지(1) 새로운 프로그램 공연(예정)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4일 문경 에코랄라에서 개최된 2022 랄라 페스티벌 중랄라 여름밤 콘서트가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문경 에코랄라의 1,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산 따라 물 따라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들이 모두 채우고 공연장 밖에서도 1000명 이상 관람해 공연팀과 관람객은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함께 했다.

 

지난 526일 오전 10, 온라인 티켓 판매 시작 후 3분 만에 준비한 700매가 매진되었으며,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문경 에코랄라를 많이 홍보해 주신 50명도 선정되어 콘서트를 관람했다.

 

또한, 공연 전날 밤 부터 무대 앞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에코랄라 매표소에 노숙하는 대기 줄이 생겨 인구 4천명의 가은읍에서는 보기 힘든 진기한 장면이 연출됐다.

 

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본인의 외할머니가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공연장 도착 전에 외할머니 용돈을 찾기 위해 가은읍내 농협에 방문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청년퓨전국악팀 프롬310, 노래가야금야금, 청년트로트 가수 황윤성, 김나희, 조명섭, 이찬원 순으로 진행된 공연은 총 180분 진행되었으며, 앞에 진행된 가수들의 공연이 일찍 마치게 되자 엔딩요정이라 불리는 이찬원은 예정된 5곡 외에도 무반주 라이브 10곡을 불러 총 40여분의 공연을 진행했다.

 

‘2022 랄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문경 에코랄라의 콘텐츠와 이벤트 그리고 문경시의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에 지역 청년들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자는 내용인문경 에코랄라 청년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문경 에코랄라와 문경의 다양한 관광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경철로자전거, 가은역꼬마열차, 문경관광사격장 그리고 공연관람 등을 묶어 문경여행패키지 상품을 기획했으며, 문경청년마을 달빛탐사대의 문경에서 한 달 살아보기에 참여한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프리마켓을 준비했다.

 

 

공연에 참여한 청년 퓨전국악팀 노래가야금야금의 보컬가수 이희준은 공연에 참여해 청년트로트 가수들과 팬들의 열정에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앞으로 문경 에코랄라 청년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좋은 시작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진심을 다해 공연한 가수들과 질서 있게 관람해주신 관람객,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함께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시와 기업, 지역 청년들이 협력해 지역과 더욱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문경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코랄라는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석탄을 캐던 은성광업소가 1994년 폐광된 후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거인의 숲 놀이터 등이 조성되고, 201810월 복합문화테마파크 문경에코랄라로 통합해 365일 무휴로 운영 중에 있다.(문경에코랄라 054-572-6854)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531 

 

문경 에코랄라, ‘2022 랄라 여름밤 콘서트’ 대성황 이뤘다.

4일, 6월~10월까지(월1회) 새로운 프로그램 공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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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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