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교인 20여명 자발적으로 환경개선 앞장 서
문경시 점촌2동 소재 동문교회(담임목사 이진규)는 6월 13일(월) 교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회 앞 데크길 등 모전천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등으로 이용객들이 부쩍 늘어난 모전천 데크길은 근래 쓰레기양이 늘어나고, 낙엽 등이 쌓여 왔는데, 바로 인근에 위치한 동문교회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날 동문교회 교인 20여 명은 데크길 및 모전천변 곳곳의 잡초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휴지 등 쓰레기를 정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동문교회 이진규 담임목사는“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우리 교회 교인들이, 오늘 행동으로 아름다운 모범을 보인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앞장서 환경개선에 힘쓰겠으며, 데크길을 이용하는 시민들 또한 깨끗한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평소 지역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여온 동문교회에서 이번에도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봉사해주신 점을 깊이 감사드리며, 동민과 함께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해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579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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