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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위,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7. 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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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심사 첫날, 교육청 소관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 본격 심사

- 예결위원들 학생안전, 인건비 등 필수예산은 본예산 편성 강조

- 김창기 도의원(문경), “어린이보호구역 단속카메라 유동량이 많은 곳부터 설치제안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720일부터 721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심사 첫날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이튿날 721일에는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오는 722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추경에 반영된 사업들에 대해 예산낭비가 있지는 않은지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예리한 문제 제기와 다양한 주문이 이어졌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교육공무직 인건비, 사립학교 명예퇴직수당 등 각종 인건비 등 꼭 필요한 예산은 본예산에 편성을 할 것을 당부했고, 아이들이 많지 않은 지역에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카메라로 인하여 시골에 계신 주민들 차량이 카메라에 단속되는 등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학생들 유동량이 많은 번화가부터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이선희 위원장(청도)은 꼭 필요한 사업들은 본예산에 편성해서 추진을 해야지, 이번 추경에 증액시키는 이유에 대해 지적하며, 학생안전관리 부분, 인건비 등 중요사업들에 대한 본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837

 

경북도의회 예결위,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 20일 심사 첫날, 교육청 소관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 본격 심사- 예결위원들 학생안전, 인건비 등 필수예산은 본예산 편성 강조 - 김창기 도의원(문경), “어린이보호구역 단속카메라 유동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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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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