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시군 26개 지구 7603필지(382만4천㎡)
- 경주,김천,구미,영천,경산,군위,영덕,고령,칠곡,예천,울진
경상북도는 이달 25일자로 2022년 제2회 지적재조사 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11개 시군 26개 지구 7603필지(382만4천㎡)에 대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규모는 23개 시군 62개지구 2만645필지로 국비 41억으로 추진된다.
지난 4월‘제1차 지적재조사지구’18개 지구 8514필지를 지정한데 이어, 이번‘제2차 지적재조사지구’ 26개 지구 7603필지를 재조사 지구 지정 승인을 마쳤다.
26개 지구는 경주(사정1지구, 외동 개곡3지구, 김천(감문삼성지구, 지례교리지구, 지례상부지구), 구미(도량2지구), 영천(문내외지구), 경산(남산 조곡지구, 용성 송림지구), 군위(산성면 화본2지구), 영덕(덕곡3지구, 축산1지구), 고령(구곡1지구, 오사1지구, 합가1지구), 칠곡(왜관3지구, 왜관5지구, 왜관10지구, 중지1지구), 예천(동사2지구, 오천1지구), 울진(기양3지구, 나곡2지구, 쌍전지구, 죽변1지구) 이다.
잔여 지구에 대해서도 법적요건(동의율 2/3이상)이 충족되면 조속히 지구 지정을 추진 할 방침이다
지적재조사는 1910년대 작성․등록된 지적공부를 국제표준의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경계 위주로 새로이 지적경계를 설정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 316개 (7만9,534필지)사업지구를 지정해 234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82개 지구에 대해서는 경계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서보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디지털지적 구축으로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도민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858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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