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사회관계 형성 특화사업 추진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전국 39개 시군구에서 국․도비를 지원받아 2023년 12월 말까지 실시되며, 성과에 따라 전국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연초부터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문경시는 동작감지가 가능한 ▷1인 가구 IoT 안심 LED 설치사업 ▷반려식물키우기 ▷반찬지원 ▷요리교실 등 ‘1인 가구 사회관계 형성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 “생애주기별 관리를 위해 노인뿐만 아니라 청년, 중장년 1인가구로 사업을 확대한다.”며 “이웃은 우리가 챙긴다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917
문경일보@
문경시, ‘오이 양액재배 실증시범 현장 평가회’ 개최 (0) | 2022.08.02 |
---|---|
경북도, 잇따른 기재부 방문...국비 반영 강력 요청 (0) | 2022.08.02 |
문경시, ‘2022년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생’ 모집 (0) | 2022.08.02 |
문경시생활개선회, ‘2050 탄소중립’ 실천다짐 및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생활 기술보급 (0) | 2022.08.02 |
동로면 황장목을 업은 거북바위, 소원동전을 품다. (0) | 2022.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