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현 협의회장, 서순옥 부녀회장
20일, 영강천 창리강변길 4.5km 환경정비 실시
점촌3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지용현, 부녀회장 서순옥)는 8월 20일 동트기 전 새벽부터 영강천 창리강변길에서 제초작업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강변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영강교에서 창리 신당보까지 약 4.5㎞에 이르는 구간으로 하천, 비탈면, 가드레일 주변의 제초, 잡목제거와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용현 협의회장 ․ 서순옥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고생하며 작업한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점촌3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많은 시민과 내방객들이 찾는 강변길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단장해 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 청정하고 아름다운 점촌3동 만들기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987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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