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무원 200여명 현장 투입
오미자, 사과 도복 피해복구 작업 실시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 현장을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태풍은 30m/s 이상의 강한 강풍을 동반해 수확철을 앞둔 농작물의 도복과 낙과 피해를 일으켰다.
이에 문경시는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200여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피해복구를 위한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특히, 복구가 시급한 관내 4개 읍·면의 오미자와 사과재배 농가의 낙과 및 도복에 대한 복구 작업을 추진했다.
해당 농가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닥친 태풍으로 상실감이 컸지만 긴급 일손 돕기를 추진해준 문경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태풍피해로 인해 소외된 현장이 없도록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071
문경일보@
경북안전기동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복구작업 나서 (0) | 2022.09.07 |
---|---|
이철우 지사,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 지원 지시 (0) | 2022.09.07 |
문경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랑의 위문품… 신망애육원에 전달 (0) | 2022.09.07 |
문경시 상수도사업소, 추석연휴 급수대책반 운영 비상대기 …주민불편 제로화 추진 (0) | 2022.09.07 |
농암면 이장자치회,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한국체육대학교” 유치에 앞장서 (0)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