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안전망 3차 실무위원회 사례회의 개최

- 학교 밖 청소년 사례를 통한 실질적 연계 방안 협의

 

 

문경시(시장 신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9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안전망 3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관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시스템으로,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관내 청소년관련기관 실무자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사례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모색과 협의 등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 사례회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백설매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허브 역할을 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안전망에 대한 문의사항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54-550-6600)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244

문경시, 청소년안전망 3차 실무위원회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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