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일까지, 공동방제로 ‘갈색날개매미충’ 개체수 밀도 줄이기 총력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와 산림녹지과는 10월 7일부터 17일까지를 ‘돌발해충 방제기간’으로 지정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돌발해충 발생지 인근 오미자재배 농경지 및 산림지를 대상으로 공동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의 밀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직접 흡즙에 의한 수세약화 및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또한 수목의 새 가지에 알을 산란하여 가지가 이듬해 위축 또는 고사하게 된다.
갈색날개매미충의 성충기 및 산란기인 8월 말에서 10월까지 농경지뿐만 아니라 인근의 야산 주변까지 방제해야 내년 돌발해충의 개체수 밀도가 줄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동방제 후 방제 효과를 분석하여 내년도 돌발해충의 개체수 밀도를 예측할 계획”이라며 “돌발해충 발생에 의한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 추진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255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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