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 활동 본격적으로 시작

총3개 연구회(자치입법, 관광정책, 체육정책) 결성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가 다양한 정책개발 및 의원입법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문경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소속 정당 및 상임위원회와 상관없이 연구과제에 관심이 있는 의원으로 구성되며, 심도있는 토론과 연구 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의 방향을 정립하고 정책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의원연구단체는 총 3개로 단체명, 소속의원, 연구주제 및 용역과제는 다음과 같다.

 

 

▷ 문경시의회 자치입법연구회

- 소속의원 : 남기호, 진후진, 김경환, 이정걸

- 연구주제 : 문경시 자치법규 연구 및 개선점 모색

- 연구용역 : 문경시 위탁 관계조례 연구(용역사 : 한국자치법규연구소)

 

 

▷ 문경시의회 관광정책연구회

- 소속의원 : 김영숙, 고상범, 서정식

- 연구주제 : 문경시 관광자원 연구 및 정책 제시

- 용역과제 : 문경시 관광정책 개발(용역사 :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 문경시의회 체육정책연구회

- 소속의원 : 박춘남, 신성호, 황재용

- 연구주제 : 문경시 체육정책 연구 및 개선점 모색

- 용역과제 : 문경시 체육인복지조례안 연구(용역사 :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각 연구단체는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 각 연구주제와 관련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3개월간 용역사 연구진과 의원들 간의 토론과 피드백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된다.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신뢰성 있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정 현안의 실정에 맞고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441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