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점촌1‧2‧3동 새마을회, 김장담가 이웃사랑 따뜻한 온정 나눠!

- ‘2022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실시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지난 14일, 점촌2동 새마을회관 앞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차상위, 기초수급자 등, 몸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김장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유미숙 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매년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이웃사랑 실천에 몸소 앞장서는 점촌2동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치 한 상자에 담긴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순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김은자)회원 40여 명은 지난 14일(월) 오전 8시부터 영순면 재활용창고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관내 오룡리 휴경지(1,000㎡)를 활용해 심은 배추 300여 포기를 준비하였으며, 영순면 관내 기업 ㈜더문경팜에서 절임배추 200여 포기를 기증해주어 풍부한 이웃사랑행사가 될 수 있었다.

 

이날 해낸 김장김치 500여 포기는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소외계층, 무의탁독거노인, 장애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되었다.

 

 

최성규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이 닿을 수 있길 바라며 항상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영순면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잘사는 영순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이준심, 문고회장 하춘식)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배추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건화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점촌1동 새마을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현장에서 살피고, 봉사하는 점촌1동 새마을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점촌3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지용현, 부녀회장 서순옥) 회원 30여명은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배추 500포기와 무 100개를 준비해 직접 배추를 절이고 무, 파, 갓 등 재료를 씻고 다듬는 등 양념을 준비해 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넣어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점촌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619 

영순면‧점촌1‧2‧3동 새마을회, 김장담가 이웃사랑 따뜻한 온정 나눠!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