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점촌역 광장에 조성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장의 교육 일정이 1029일 교통안전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913일부터 시작된 본 교육 프로그램은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한 점촌역광장을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일반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인식과 행동을 개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실내 기본교육을 비롯하여 안전한 건널목 건너기, 전통 카트 체험 등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한 실제적인 교통안전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913일부터 1029일까지 약 두 달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8회 진행되어, 이화유치원 외 25개 단체에서 4~11세 어린이 88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장은 점촌역, 문경경찰서, 문경교육지원청, 문경운전면허시험장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양성한 전문 강사가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문경시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장 및 안전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문경시의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확산하고 나아가 원도심의 유동인구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다양한 역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8 

 

문경시, 점촌역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장 큰 호응 속 성료

고윤환 시장, 9월 13일부터 프로그램 운영, 참여형 도시재생사업 통해 원도심 활성화 가능성 발견 성과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어린이를 대상 총 48회 진행이화유치원 외 25개 단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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