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이준심)는 지난 26일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겨울철 난방비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전인표 새마을협의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봉사로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건화 점촌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연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점촌1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온기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764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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