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2월 경북의 술 시리즈 우수양조장에 「문경 오미나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에서 최근 MZ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경북 전통주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관광에 융합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경북 여행을 유도하고 나아가 관련 온라인 이벤트와 관광 상품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경 오미나라」는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 위치한 문경의 대표 양조장 중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지역 명사인 이종기 대표가 전세계 최초 오미자를 재료로 스파클링 와인 제조에 도전해 ‘오미로제’를 만들어 국빈 만찬주로 사용되어 더욱 유명해진 양조장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에서 △양조장 주류 300세트 제작비 지원 △‘경북의 술 시리즈’패키지에 포함되는 양조장 소개 리플렛, 라벨링 디자인 등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진행 등을 지원한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문경시 전통주와 관광의 결합을 통해 문경의 대표 양조장들이 더욱 관심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824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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