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원 전)문경시장, 고우현 전)경북도의회의장 앞장서
- 5일, 한국체육대학교 문경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
- 각계각층 기관‧시민단체 등 700여명 추진위 구성
- 문경시민들의 간절한 꿈과 희망의 뜻을 모았다.
세상에 이런 일이! 문경 지역유지 한 자리에 다 모였다.
문경시 ‘화합의 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오늘, 지금.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2월 5일(월)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체육대학교 문경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 경과 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문경 이전 기원 영상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명예고문 각산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선원장, △고문 박인원 전)문경시장, 고우현 전)경상북도의회의장, △자문위원 정영만 전)환경부차관,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 이선재 BBS 사장, 주대중 재구문경시향우회장, 박규홍 SIT테크놀로지 대표, 전옥연 ㈜리보테크 대표, 이용태 한국영상총협회 경영위원장, 임종구 문경시하키협회장, △ 공동위원장 고정환 대한노인회 문경지회장, 노순하 대한체육회 전문위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이춘대 경북체육회 이사가 맡았다.
또한, 추진위는 각계각층의 기관·시민단체 등 7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한국체육대학교 문경 이전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모든 역량을 모아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지난 2013년 국군체육부대가 이전해오면서 국내외 스포츠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 다수의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 중심도시로 우뚝 섰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청정관광도시 문경은 교통이 편리하며, 2024년 중부 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문경까지 1시간 19분대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져 전국단위 스포츠·체육 교류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의 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고 국군체육부대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국정과제인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은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인구 7만 1천여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국군체육부대 이전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힘을 바탕으로 한국체육대학교 문경 이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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