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마을 전국 최다 6개소 조성 및 스타 청년마을 배출
- 청년정책 선도 지자체, 청년마을 확산 및 발전 기여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그간 선도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마을이 확산되고 발전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분야에서『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7일 충남 공주 하숙마을에서 열린‘2022년 청년마을 성과공유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개소 당 3년간 국비 6억원(매년 2억원)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2020년 문경 달빛탐사대(문경읍)와 2021년 상주 이인삼각(서성동 등), 영덕 뚜벅이마을(영해읍)이 공모 선정돼 국비사업을 마무리했으며, 도 후속사업으로『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소당 2년간 총 4억원을 지원하며 청년유입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 경주·의성·예천 3개소의 청년마을이 신규로 공모에 선정돼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의 청년마을을 조성하게 됐다.
그간 도는 청년마을의 안정적 운영 및 자립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후속지원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청년 주도의 운영으로 600여명의 청년이 경북 청년마을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인식변화와 삶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지금까지 52명(20~22년)의 청년이 경북에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년간의 후속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청년마을 사업을 이어온 결과 문경 달빛탐사대가 지난해 지역혁신유공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영덕 뚜벅이마을은 와디즈펀딩「청년마을STAY기획전」에서 1851만원(목표대비 411% 달성)을 펀딩하는 등‘스타’청년마을로 성장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마을은 또래 청년들이 모여 서로 비빌 언덕이 돼주고 상생 발전해 나가면서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정주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도민에게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경북 청년마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청년마을 사업 등으로 지역에 유입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취·창업 지원 대책을 수립·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지역-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870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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