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숭실대 문경캠퍼스 설립」 문경대 통합 동의 확약서 체결
문경시(시장 신현국)와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은 12월 10일(토) 오전 11시 30분시청 제2회의실에서「숭실대 문경캠퍼스 설립」을 위한 공동 노력 확약서에 서명했다.
문경대학교는 숭실대학교와의 통합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문경시와 시의회 및 숭실대문경캠퍼스 유치추진위원회가 함께하는 가운데 확약식을 개최하고 통합 동의 의사를 공표했다.
확약내용은 ▲ 문경대학교의 숭실대학교와의 통합 동의 및 숭실대문경캠퍼스 설립에 적극 협력 ▲ 문경시와 문경시의회의 통합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지원 ▲ 문경시와 문경대 연합 TF팀 구성 및 실무협의 추진 등을 포함했다.
문경대학교는 지혜와 인격을 갖춘 창조적 전문 인재 양성을 사명으로 1996년 개교 이래 8,2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의 충격으로 인한 지방대학 쇠퇴 위기는 문경대학도 현실화 되었다.
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은 “숭실대와의 통합이 성사되면 문경대학과 문경시가 봉착한 위기의 돌파구가 될 것이다.”며 “통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확약식을 통해 숭실대문경캠퍼스 설립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앞으로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내어 숭실대와 문경대의 MOA(합의각서)를 성사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892
문경일보@
소상공인의 힘으로 새로운 경북, 지방시대 열자 (0) | 2022.12.11 |
---|---|
경북소방, 화재조사 선진화 발표대회 개최 (0) | 2022.12.11 |
노시봉 점촌4동주민자치위원장, 이웃돕기 성금 30만원 기탁 (0) | 2022.12.10 |
이보현 점촌신흥교회 목사, 사랑의 쌀 100포 기탁…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0) | 2022.12.10 |
문경새재 골프클럽,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라면 100박스기탁 (0) | 2022.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