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천도진)는 지난 10일(토)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가족단위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접목 겨울철 생태문화교실을 운영했다.
본 행사 참여자는 자연생태박물관 내 박제 및 표본 등 전시물을 활용한 기후변화 에코티어링과 야외 숲 속에서 야외 활동 시간이 부족해 질 수 있는 어린이에게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숲밧줄, 인디언텐트, 미니집짓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본 사업은 12월 14일(수)에는 꿈나무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야간별빛 촬영프로그램, 12월 15일(목)에는 문경서중학교 3학년생과 직업 체험으로 숲밧줄놀이지도사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12월 17일(토)에는 주말프로그램으로 ‘소리나는 박물관과 창작 자연음악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문경시는 문경의 생태문화 메카로 문경자연생태박물관 활성화되고 곤충테마전시공간, 어드벤처파크 등 시설 투자를 통하여 생태문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926
문경일보@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음식문화 체험행사 (0) | 2022.12.13 |
---|---|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 영향, 위기경보 ‘관심’ 발령 (0) | 2022.12.13 |
경북소방,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 우수관서 시상 (0) | 2022.12.13 |
신현국 문경시장, 시청사 1층에서 집무 시작… ‘시민과 더 가까이’ (0) | 2022.12.13 |
신현국 문경시장,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목민관공헌 대상” 수상 (0) | 202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