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최대수)은 지난 14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라면 60박스(110만원 상당)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은 1979년도에 설립한 이래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120여명의 회원이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및 관내 고등학교 장학금기탁, 청소년주거환경개선사업, 어려운 이웃 물품(연탄, 난방유, 보행보조차, 이불 등) 후원 등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산북농약사 대표이자 점촌5동 27통장인 최대수 회장은 개인적으로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대수 회장은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점촌5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954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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