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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벼 재배 농가에 173억원 특별 지원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12. 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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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위해 ha20만원

- 11.1만여 농가에 지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173억원을 투입해 벼 재배면적 ha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 원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도내 11.1만여 농가(87ha)에서 지원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며, 시도 거주자와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 농업인, 재배면적 1000미만자는 제외 된다.

 

 

한편, 올해 경북의 쌀생산 규모는 94757ha, 생산량 511392톤으로 지난해 95837ha, 518025톤 대비 면적은 1.1%, 생산량은 1.3% 감소했다.

 

전국 쌀 생산량 376만톤의 14%로 전남, 충남, 전북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지원이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에 활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 명품쌀 단지 조성, 각종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61

 

경북도, 벼 재배 농가에 173억원 특별 지원

-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위해 ha당 20만원- 11.1만여 농가에 지원

www.mgilbo.co.kr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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