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한용품 챙기고, 안전사고 예방법 준수 당부
- 바닷가 테트라포트 등 미끄럼 사고 주의해야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한파와 대설, 기상변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 예방 요령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해넘이와 해맞이를 위해서 산에 오를 때는 당일 날씨, 등산로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 동상 예방을 위해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바다의 경우 방파제 구조물인 테트라포드는 기온저하로 표면이 얼어 미끄러울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밀집되다 보면 밀려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사고도 발생할 수 있으니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해뜨기 직전에는 기온이 내려가 저체온 증에 걸리기 쉬우니 덧입을 여벌의 옷이나 담요, 따뜻한 차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약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한 곳일수록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124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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