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3년 주민숙원사업 및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 조기발주에 총력!

- 주민숙원사업 472건, 263억원

-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13지구 106억원

 

 

문경시(시장 신현국)은 주민숙원 해결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작년 당초예산 179억원 대비 84억(68% 증가)이 늘어난 263억원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마을 기반 시설인 농로, 용‧배수로, 세천, 소교량 등 총 472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을 편성하여 현장조사 및 측량을 시작했으며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영농기 및 우기전 대부분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환경 개선과 생산력 증대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상반기 내 95%이상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기발주 사업은 △평지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총사업비 350억원) 16억 8000만원, △달지지구 배수개선사업(총사업비 97억 6천만원)외 1지구 20억원, △밭기반정비사업 1지구 5억원, △재해예방노후수리시설 및 농업기반정비사업 37지구(L=14.1km) 41억 3000만원, △양수장 및 암반관정개발 13지구 22억 9000만원 등 총사업비 10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재선 건설과장은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사전에 민원 발생 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159

문경시, 2023년 주민숙원사업 및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 조기발주에 총력!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