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애주)는 설을 맞아 지난 13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에게 지역사회자원 연계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기관으로는 △여물게, △문경미소, △올마트, △문경한우새재포크, △문경남이네농산물, △천일건강마을, △청솔화원, △초록담다, △알파, △메이트팜, △새동네떡방앗간, △점촌콩나물, △파리바게트 총 13곳이며, 오미자닭갈비, 케이크, 떡국떡, 두유, 오미자 김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제공했다.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개인별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지역 내 자원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 및 연계하는 사업으로 가정에서 치매 환자를 돌볼 때 발생하는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적으로 개입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애주 치매안심센터장은 “추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환자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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