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새마을회와 바르게협의회는 1월 17일(화) 모전오거리에 “경북농민사관학교 문경 유치 확정” 현수막을 걸었다.
시는 지난 1월 6일 「경북농민사관학교 문경건립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 지 불과 10여 일 만에 가시적인 낭보가 아닐 수 없다.
지난해 5월 23일(D-9, 5일차)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문경 흥덕장날 선거 유세에서 이철우 후보(도지사)는 "국민의힘 소속인 신현국 시장과 함께 당선시켜 주면 농민사관학교를 문경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최근 모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도 산하기관이 전무한 문경에 대해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현재 군위군에 소재해 있으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해 12월 8일 국회에서 통과되어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한 해 2천 명의 교육생이 오가는 농민사관학교가 문경에 들어서면 유동인구 확보,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문경시는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북농민사관학교의 문경건립 유치를 통해 경북 농업인들에게 선진 농업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힐링과 휴양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76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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