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북도내 설 성수식품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3. 1. 20. 07:54

본문

- 2~13일까지 조리식품, ·수산물, 가공식품 등 검사

- 약과 등 151건 모두 식품기준 적합

- 식중독균, 잔류농약, 중금속 등 검사

 
 

경상북도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 유통 중인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식품의 유해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시군에서 수거한 조리식품, ·수산물, 가공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기간 많이 판매되는 151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버섯전, 동태전 등 조리식품 18건은 황색포도상구균을 포함한 식중독균 5, 농수산물 62건은 잔류농약(338), 중금속 및 동물용의약품 (80)을 검사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한과 등 가공식품 71건은 제품에 표기된 기능 성분의 함량, 보존료, 타르색소, 중금속, 세균수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는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돼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창일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장은 앞으로도 신학기 등 특정한 시기의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밀키트, 대마 씨앗 제품 등 새로운 식품 소비 추세에 따른 다소비 식품에 대한 검사도 지속해서 실시해 먹거리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306 

 

경북도내 설 성수식품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 2~13일까지 조리식품, 농·수산물, 가공식품 등 검사- 약과 등 151건 모두 식품기준 적합- 식중독균, 잔류농약, 중금속 등 검사

www.mgilbo.co.kr

문경일보@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