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공직자 및 범시민 친절운동 결의대회 열어

 

영순면은 지난 14일 공직자 및 범시민 친절운동 결의대회를 김종구 주민자치위원회장 외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최근 공직자 중심으로 추진되던 친절운동을 기관단체와 전시민을 대상으로 확산시켜 친절도시 문경 건설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날은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미소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민원 응대 ▶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기관단체별 친절운동 적극 홍보 ▶시민 하나하나가 문경시의 얼굴이라는 마인드 확립 등을 다짐했다.

 

김종구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친절한 동네 영순면을 넘어 친절한 문경, 다시 찾고 싶은 문경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이경호 영순면장은 “이번 결의대회의 통해 직원들은 물론 영순면 기관단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지를 다지고, 주민행정 최일선에 있는 일꾼으로서 시민과 공감·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84 

영순면, 공직자 및 범시민 친절운동 결의대회 열어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