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 지난 2일 ‘2023학년도 입학식’을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이 4년 만에 완화되어 실시된 대면 입학식을 통해 1학년 신입생들은 초등학생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함께 참석한 신입생 학부모들은 오랜만에 실시된 대면 입학식을 통해 학생들의 입학을 직접 축하했다. 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회복된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시간이 되었다.
또한, 6학년 재학생들도 1학년 신입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후배의 입학을 축하해 주었으며, 멋진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로 다짐했다.
김은자 교장은 입학 허가 선언과 함께 직접 동화를 읽어 주며 “새내기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꿈‧사랑‧감동있는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58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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