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지난 12일(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촌2동 새마을영농작업장에서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영농작업을 실시했다.
영농작업은 작년 작업 후 남아있는 폐비닐 수거작업과 비료주기 작업부터 시작됐다.
또한, 점촌2동 새마을회가 수확한 옥수수는 맛이 좋아 매년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옥수수 판매수익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도와왔다.
한주열 협의회장은“소외된 이웃이, 말 그대로 소외되지 않도록, 점촌2동 새마을회가 나서 챙기겠다.”며 “이웃을 위한 사랑을 씨앗을 심어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잇겠다.”고 말했다.
이정욱 점촌2동장은 “행정기관에서 다 살필 수 없는, 이웃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점촌2동 새마을이 자랑스럽다.”며 “민‧관이 어우러져 소외된 이웃이 없는 점촌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735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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