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천변, 영신숲에 화사한 꽃 심어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지난 17일(금) 오전 9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전천변, 영신숲 주차장 등 점촌2동 관내를 꽃으로 수놓았다.
이번 꽃 식재 작업은 점촌2동을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고자 ‘팬지 씨앗’을 파종하고 심었다. 도시 미관개선으로 아름다운 도시 만들어 쓰레기무단투기 예방,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 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주열 협의회장은“농번기와 생업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아름답고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 새마을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욱 점촌2동장은“식재한 식물을 보니 그간 코로나19로 움츠러 들었던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느덧 완연한 봄, 동민들의 마음에도 모두 따스한 행복이 깃들길 기원하며,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768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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