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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3. 3.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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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로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장 마련!

- 물산업 지식연구회 및 선도기업 협의회 개최로 물기업 지원정책 공유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7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2023 세계 물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충섭 김천시장,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 단체, 기업, 환경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UN총회가 ‘Agenda 21’에 포함된 건의를 받아들여 1993년부터 매년 3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2001년 영천 금호강변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을 비롯해 올해 물의 날 주제인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 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로 모든 참석자들이 물 관리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도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추진하자고 다짐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 홍보부스에서는 강소 물기업인 그린텍, 에싸 등 13개사가 참여해 기술 개발한 다양한 제품 시연과 신제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이 도내 물기업의 우수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 및 지식연구회를 개최해 선도기업 협의회 회원사들 간 물산업 정책방향을 공유함으로써 물산업 및 물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이달 말까지 23개 시군에서도 세계 물의 날기념식과 가뭄에 대비한 절수운동 캠페인,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을 전개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에게 보다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과 통합된 물 관리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심각해지는 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겨 참석한 분 모두가 변화와 행동으로 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774

 

경북도,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 물로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장 마련!- 물산업 지식연구회 및 선도기업 협의회 개최로 물기업 지원정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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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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